[단독]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앱, 28일부터 구글플레이서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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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구글 플레이(앱 마켓)에서 바이낸스 등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구글플레이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및 소프트웨어 지갑 정책을 업데이트하고, 업데이트된 내용을 오는 2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 및 소프트웨어 지갑 앱은 현지 법규를 준수하는 경우에만 해당 국가의 구글플레이에 게시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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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에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 마친 경우에만 앱 이용 가능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오는 28일부터 구글 플레이(앱 마켓)에서 바이낸스 등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구글플레이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및 소프트웨어 지갑 정책을 업데이트하고, 업데이트된 내용을 오는 2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 및 소프트웨어 지갑 앱은 현지 법규를 준수하는 경우에만 해당 국가의 구글플레이에 게시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글은 국가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는데 한국의 경우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를 마친 거래소 및 지갑만 구글플레이에 게시될 수 있다.
따라서 국내 투자자들은 오는 28일부터 플레이스토어에서 해외 거래소 앱을 다운로드받거나 업데이트할 수 없다. 이미 상당수 국내 투자자들이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만큼, 파장이 상당할 전망이다.
앞서 FIU는 지난해 3월 미신고 영업을 하는 해외 가상자산사업자(17개사)의 앱에 대한 국내 접속을 차단한 바 있다. 당시는 쿠코인, MEXC 등 당국이 명시한 가상자산 거래소들만 접속이 차단됐으나 이번 구글 정책 변경으로 국내 금융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거래소는 모두 앱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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