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2경기 연속 도움…마인츠 13경기 만에 첫 승으로 최하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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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이재성이 다시 한 번 팀을 살렸다.
최근 리그에서 도움 흐름을 타던 그는 하이덴하임전에서도 선제골을 완성시키며 마인츠의 13경기 만의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는 독일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0분 실반 비드머의 골로 앞서갔다.
직전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리그 첫 도움을 기록한 그는 이날도 도움을 추가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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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독일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0분 실반 비드머의 골로 앞서갔다. 장면의 출발점에 이재성이 있었다. 상대 골키퍼의 불안한 빌드업을 압박해 공을 수거하자 곧바로 왼발 크로스를 투입했고, 비드머는 이를 오른발 발리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직전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리그 첫 도움을 기록한 그는 이날도 도움을 추가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챙겼다.
후반 3분에는 나딤 아미리가 추가골을 만들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15분 하이덴하임이 슈테판 시머의 추격골로 따라붙었지만 마인츠는 끝까지 버티며 승점을 지켜냈다. 이번 승리로 마인츠는 시즌 2승 6무 9패, 승점 12로 장크트 파울리와 하이덴하임을 골 득실에서 따돌리고 최하위에서 16위까지 순위를 밀어 올렸다. 작년 9월 아우크스부르크전 이후 12경기(5무 7패) 동안 이어지던 무승도 함께 끝났다.
올 시즌 총합 기록을 따지면 이재성은 유럽축구연맹 콘퍼런스리그 포함 4골 4도움으로 공격포인트 8개를 쌓았다. 최근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으로 팀 내 입지도 굳혀가는 모습이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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