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400만원→전세대출 3억", 박나래 전 남친 경영학과 출신…"회사업무 맡겨"[MD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행위와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코미디언 박나래(40)가 이번엔 전 남자친구의 자금 지원을 둘러싼 횡령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전 남친 회계지식 갖춰 회사일 맡겼다"
박나래는 14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 남자친구에게 월급과 전세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에 대해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박나래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회사 내 회계팀은 세무 업무만 전담했을 뿐 출연 계약서 검토나 장부 작성 등 세부 실무에는 공백이 있었다. 이에 경영학을 전공하고 회계 지식을 갖춘 전 남자친구에게 일을 맡겼다고 했다.
박나래는 "그는 전 매니저 A씨와 함께 사무실을 구하러 다니고 계약서를 검토하는 등 나보다 더 깊이 회사 실무에 관여했다"며 "본인의 업무 부담을 고려해 정식 급여를 제안했고, 이후 장부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직원 회식 등에도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3억 원 전세금 논란에 "담보 설정 및 이자 납부중인 정상 대출"
그는 회삿돈 3억 원을 전 남자친구의 전세 보증금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박나래는 "과거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어, 비용 처리나 자금 운용 문제에 매우 예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직원 신분일 경우 회사에서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다는 확인을 거쳤다"며 "회계팀에 자문을 구한 뒤 담보 설정까지 마쳤고, 현재 정상적으로 이자를 납부하며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전 매니저 측 "4400만 원 허위 급여" 주장
이번 논란은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의혹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이들은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등재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약 400만 원씩, 총 4,400여 만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박나래가 지난해 8월께 전 남자친구의 전세 보증금을 위해 그에게 회사 계좌에서 약 3억원을 송금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현재 박나래는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과 더불어 전 매니저 측과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며 데뷔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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