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고동선 2026. 1. 14. 14: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李대통령 "재일동포, 계엄때 민주주의 함께 지켜…존경과 감사"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일동포들이) 불법계엄 사태 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수많은 불빛을 밝히는 데 함께했다"며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같이 언급한 뒤 "모국에 대한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며 했다. 아울러 "나라현의 아스카무라에 가면 사신도가 그려진 무덤이 있고, '도래인'이라 불리는 우리 선대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고 들었다"며 "한일 간 불행한 과거 때문에 이처럼 수천 년에 이르는 아름다운 교류의 역사가 제대로 기억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며 "참으로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간사이 동포 간담회 발언 (나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일본 나라현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간사이 동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14 superdoo82@yna.co.kr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4089951001

■ 韓, CPTPP 가입 추진 의사 재확인…日은 수산물 식품안전 설명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문제와 일본 수산물 수입 문제가 다뤄졌다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밝혔다. 위 실장은 14일 일본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 한일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우선 한국이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일본 일부 지역 수산물 수입을 규제하는 문제에 대해 "식품 안전에 대한 일본 측의 설명이 있었다"며 "저희(한국 측)는 이 설명을 청취했다"고 소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4095300001

■ 한동훈 "허위조작 제명, 또 다른 계엄선포…이번에도 막겠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제명을 결정한 한동훈 전 대표는 14일 "계엄을 막고 당을 지킨 저를 허위 조작으로 제명했다"며 "국민, 당원과 함께 이번 계엄도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계엄을 극복하고 통합해야 할 때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리위가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 사태'를 '여론 조작'으로 규정하고 최고 수위인 제명 결정을 내리자 윤리위 심사 결과가 '허위 조작'이고 이를 토대로 제명한 것이라며 맞받은 것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4096600001

■ 與 "비상징계 고려 안 해"…'김병기 재심' 1월 말 결론 나올 듯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각종 의혹으로 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가 이번 달 말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규상 60일 이내 윤리심판원이 재심 결정을 하게 돼 있지만, 현재 국민 눈높이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하면 당 지도부는 이보다는 좀 더 신속한 결론이 나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주 윤리심판원이 제명 징계를 담은 결정문을 완성해 김 의원에게 송달하고, 다음주께 김 의원이 내용을 검토해 재심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4087000001

■ 檢개혁위 사퇴위원들 "법안에 모욕…자문위 들러리로 국민 속여"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의 전(前) 자문위원들은 14일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 법안에 대해 "중수청 법안은 검찰의 '특수부'를 중수청으로 격상시켜 제2의 검찰청을 만들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서보학·황문규 교수와 김필성·한동수·장범식·김성진 변호사 등 정부안에 반발해 전날 사퇴한 전직 위원 6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발표한 '완전하고도 철저한 검찰개혁 촉구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총리실에서 공개한 공소청·중수청 법안은 자문위 논의 상황이나 의견과 상당히 거리가 있다"며 "자문위원들은 당혹감을 넘어 뒤통수를 맞은 모욕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4088900001

■ 정동영, 김여정 '무인기 사과' 요구에 "조사결과따라 상응 조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한국발 무인기 침투를 사과하라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요구와 관련해 "조사단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상응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14일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진행된 통일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군과 경찰의 합동조사단이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부부장은 전날 밤 담화에서 "서울 당국은 공화국의 주권침해 도발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며 재발방지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4066100504

■ 기후장관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 이관, 지방선거 후 연내 결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현재 기후부 산하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인천시 산하로 이관하는 문제를 지방선거 이후 하반기 내 결론을 지으라고 주문했다. 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기후부 환경 분야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올해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 수입원인 폐기물 반입 수수료가 대폭 줄어든 상황을 언급하며 "공사 존폐를 포함해 앞으로 어떻게 할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대책 수립 기한을 애초 상반기로 제시했다가 6월 지방선거가 있다는 점을 고려, 선거 이후 하반기에 제시하라고 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4088400530

■ 한은 "작년 10월까지 외화 196억달러 순유출…환율상승 요인"

지난해 1∼10월 거주자의 해외 투자 등으로 빠져나간 외화 순유출 규모가 196억달러에 달해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권용오 한국은행 국제금융연구팀장은 14일 한국경제학회·한국금융학회·외환시장운영협의회 공동 주최로 연 '외환시장 공동 정책 심포지엄'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환율 흐름 변화와 외환 수급 변화 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2020년대 이전에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거주자의 해외투자로 인한 수요보다 커 외화 초과 공급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4075900002

■ 내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장애인 자료도 제공 시작

연말정산에 필요한 각종 증명자료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열린다. 추가·수정된 자료를 반영한 최종 확정 자료는 20일부터 제공한다고 국세청은 14일 밝혔다. 국세청은 신용카드 사용금액 등 각종 공제자료를 근로자에게 제공한다. 올해는 3종 추가한 45종을 제공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4078600002

■ 내일 새벽 중부·경북·전북 눈비…'블랙아이스' 주의

15일 출근길에도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을 조심해야 한다. 또 다음 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대비가 필요하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으로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이날 밤부터 15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전북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영상을 유지하며 비가 내리겠으나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는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4082100530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