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억 손흥민보다 47배 더 주겠다' 미친 수준...메시 앞에 도착한 사우디 '2조 4100억'→GOAT는 거절

김대식 2026. 1. 14.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천문학적인 제안을 거절했다.

독일 원풋볼은 13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의 이름이 다시 한 번 중동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사우디 구단 알 이티하드의 회장 안마르 알 하일리는 아르헨티나 스타 메시 영입에 대한 집착을 재확인하며, 프로 스포츠 역사상 전례 없는 계약을 제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원풋볼에 따르면 이때 알 이티하드는 메시에게 연봉 14억유로(약 2조4100억원)에 달하는 역대급 제안을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트리뷰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오넬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천문학적인 제안을 거절했다.

독일 원풋볼은 13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의 이름이 다시 한 번 중동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사우디 구단 알 이티하드의 회장 안마르 알 하일리는 아르헨티나 스타 메시 영입에 대한 집착을 재확인하며, 프로 스포츠 역사상 전례 없는 계약을 제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사우디 구단 수장은 메시에 알 이티하드 유니폼으로 입히는데 있어 돈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했다. 알 하일리는 메시가 수락하기만 한다면 연봉과 계약 기간을 본인이 직접 정할 수 있으며, 심지어 '평생 계약' 형태의 관계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금전적 이익은 나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 나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메시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AFP연합뉴스

실제로 알 이티하드는 메시를 영입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새로운 팀을 찾고 있을 때였다. 원풋볼에 따르면 이때 알 이티하드는 메시에게 연봉 14억유로(약 2조4100억원)에 달하는 역대급 제안을 준비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다. 알 이티하드는 2023년 여름에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연봉 3000만유로(약 515억원)의 제안을 준비했다. 손흥민의 연봉도 주급으로 환산하면 10억이 넘는 역대급 액수였다.

손흥민에게 준비했던 3000만유로보다 무려 약 47배에 달하는 연봉을 메시에게 준비했던 알 이티하드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사우디 오일머니의 파워가 도대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AFP연합뉴스

현재 축구 역사상 최고 연봉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에서 받는 연봉 추정치가 2억5000만유로(약 4300억원) 수준이다. 메시는 호날두보다 약 5.6배에 달하는 연봉을 받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메시는 돈이 아닌 가족을 택했다. 매체는 '메시가 PSG를 떠난 뒤, 알 이티하드는 연봉 14억 유로라는 천문학적 제안을 내놓았지만, 메시는 미국에서의 가족 생활을 우선시하며 이를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유럽을 떠나고 싶어했다. 메시는 사우디가 아닌 미국으로 향하면서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인터 마이애미에서 메시의 연봉은 약 2000만달러(약 295억원)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메시는 리그에서 제일 많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사우디에서 받은 연봉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AFP연합뉴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