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신광현 감독·송민지 선수 영입[서울25]
김은성 기자 2026. 1. 14. 11:54

서울 도봉구가 신광현 감독을 올해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 감독은 106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브레이킹팀 코치 등의 현장 지도 경험이 풍부하다. 선수 시절에는 2002년 브레이킹 세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배틀 오브 더 이어’(BOTY)에서 아시아팀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구는 청소년부 유망주로 불리는 송민지 선수도 동시에 영입했다. 송 선수는 ‘2025 브레이킹 K-파이널 대회’ 청소년부 비걸(B-gir)부문에서 1위에 오른 차세대 브레이킹 인재로 평가받는다.
현재 팀에는 2025 브레이킹K 1, 2차, 파이널 대회에서 내리 고등부 1위를 차지한 남자 고등부 최강자인 엄혜성 선수가 있어 송민지 선수 영입으로 유망주 선수층이 한층 튼튼해질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2023년 창단 이후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과 파리올림픽 출전, 전국체전 브레이킹 종목 전국 최초 금메달·동메달 획득, 2026년 국가대표 선수 배출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신 감독과 송 선수 영입으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전력이 더 강화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훈련하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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