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파업 여파 차단… 경기도, 광역버스 474대 무료 운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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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역대 최장 기간의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버스 474대의 요금을 전면 무료화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이미 경기도는 서울 파업으로 인해서 생긴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128개 대체 노선에 1천788대를 집중 배차했다"며 "내일 아침부터 경기도는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광역버스 중에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약 474대의 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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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역대 최장 기간의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버스 474대의 요금을 전면 무료화한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 이어지면서 성남·안양·하남·광명·고양 등 12개 지역의 다수 시내버스도 영향을 받게 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이미 경기도는 서울 파업으로 인해서 생긴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128개 대체 노선에 1천788대를 집중 배차했다"며 "내일 아침부터 경기도는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광역버스 중에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약 474대의 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현재 경기도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통해 약 3천5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이를 통해 해당 비용을 충당할 예정이다.
내일 아침 첫 차부터 적용되는 해당 버스에는 유리창에 무료 버스임을 알리는 식별 표지가 부착된다.
만약 파업이 장기화될 시에는 오는 19일부터 전세버스를 추가로 주요 환승 거점에 투입할 방침이다.
김동연 지사는 "교통은 민생의 핵심이자 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기본. 파업의 원인이 어디에 있든 그로 인한 피해가 우리 경기도민에게 전가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도는 파업이 종료되는 그 순간까지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도민 여러분들의 출퇴근길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업에 돌입한 서울 시내버스 노선은 390개 노선 7천300여대로, 이 중 경기도에 영향을 주는 노선은 성남·안양·하남·광명·고양 등 12개 지역 111개 노선 2천505대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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