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티브,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와 온체인 금융 연구 협력 체결

김용영 엠블록컴퍼니 기자(yykim@m-block.io) 2026. 1. 14.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인젝티브는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가 온체인 금융 연구 관련 협력 관계를 맺고 밸리데이터 합류 등 생태계에 공식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앤드류 강 인젝티브 한국 총괄은 "학술 기관과의 협력은 생태계의 장기적인 신뢰성과 확장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온체인 금융, 스테이블코인, RWA 분야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력을 체결한 인호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장(왼쪽)과 앤드류 강 인젝티브 한국 총괄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인젝티브는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가 온체인 금융 연구 관련 협력 관계를 맺고 밸리데이터 합류 등 생태계에 공식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대학 연구기관이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와 직접 연결되는 사례로 학계와 산업 간 협력 범위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는 정보대학 산하 조직으로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지난 2020년부터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추진했다. 금융과 공공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인젝티브와의 협력도 연구 흐름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인젝티브는 탈중앙화 온체인 금융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모듈 형태로 제공하는 금융 특화 블록체인 메인넷이다. 특화 메인넷인만큼 금융 인프라에 요구되는 빠른 속도, 상품 운용에 필요한 유동성, 새로운 상품을 신속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플러그앤플레이 형태의 모듈화 운용이 차별점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는 인젝티브 네트워크의 밸리데이터로 합류해 네트워크 안정성과 생태계 성장, 글로벌 확장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실물자산 토큰화(RWA)를 포함한 온체인 금융 구조의 국내 적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도 병행한다. 한국 시장의 제도적 특성과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 환경을 고려해, RWA 구조의 실현 가능성, 제도적 정합성, 시장 수용성 등에 대한 학술적·실무적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호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장은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이론 중심 연구를 넘어 실제 산업과 제도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연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시장에 적합한 디지털 자산 및 RWA 관련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앤드류 강 인젝티브 한국 총괄은 “학술 기관과의 협력은 생태계의 장기적인 신뢰성과 확장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온체인 금융, 스테이블코인, RWA 분야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영 엠블록 에디터]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