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감 가능성 있던 데이비스, 6주 후 재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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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청천벽력은 피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의 앤써니 데이비스(포워드-센터, 208cm, 115kg)가 6주 후 재검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에 앞서 카라니아 기자는 데이비스의 시즌 마감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 이후에도 트레이드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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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청천벽력은 피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의 앤써니 데이비스(포워드-센터, 208cm, 115kg)가 6주 후 재검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에 앞서 카라니아 기자는 데이비스의 시즌 마감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데이비스가 이를 부인했으며, 이후 정정된 내용이 알려졌다. 전문의를 만난 그는 우선 6주 후 검사를 받기로 했으며, 결과에 따라 복귀 일정이 정해질 전망이다.
6주면 약 2월 말에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내달 말이면 이미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지난 시점이다. 현실적으로 시즌 중 트레이드는 어렵게 됐다. 이미 이달 초에 다치면서 사실상 트레이드 카드로서 가치를 사실상 상실했다고 봐야 한다. 그의 영입을 바랄 만한 구단이 그를 즉각적인 전력감으로 노렸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들어 허벅지와 손 등 여러 곳을 돌아가면서 꾸준히 다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 이후에도 트레이드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뛰기만 하면 누구보다 높은 기여도와 생산성을 자랑할 수 있으나, 정작 출석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 하물며 해를 거듭할수록 부상에서 더욱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여 가치 유지가 어려워 보일 정도다.
이만하면 댈러스가 오는 여름에 그를 트레이드한다고 하더라도 유망주와 지명권을 두루 받길 포기하는게 나아 보일 정도. 일전에 워싱턴 위저즈가 브래들리 빌(클리퍼스)을, 이번에 애틀랜타 호크스가 트레이 영(워싱턴)을 보낼 때처럼 거의 다른 자산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이만하면 데이비스를 데려온 판단은 (당시에도 그랬지만) 대실패라고 봐야 한다.
한편, 댈러스가 데이비스를 반드시 트레이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코트에서 팀의 새로운 기수인 쿠퍼 플래그와 좋은 궁합을 보였다. 또, 이번 시즌 막판에 카이리 어빙이 돌아온다면, 적어도 호흡을 맞출 여지는 남아 있다. 셋의 조합이 괜찮게 발현된다면, 이번 시즌을 치르면서 향후 이들을 중심으로 전열을 정비할 수도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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