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2년 연속 우승반지 도우미 될 줄 알았는데…억만장자 구단주 대반격, 터커 AAV 5000달러 ‘미친 제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파격제안, 혹은 미친 제안이다.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코헨의 뉴욕 메츠가 FA 최대어 카일 터커(29)에게 연평균 금액 5000만달러짜리 단기계약을 제시했다.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터커 영입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뉴욕 메츠는 그 한가운데에 있다. 메츠는 터커에게 연평균 5000만달러 계약을 제시했다”라고 했다. 물론 확실치는 않다. 디 어슬래틱은 최근 메츠가 터커와 여러 차례 접촉, 3년 1억2000만달러~1억4000만달러 계약을 재시했다고 보도했다.

터커는 이번 메이저리그 FA 시장의 최대어다. 이례적으로 해를 넘겨서도 계약이 안 되는 실정이다. 공수주를 갖춘 최고의 코너 외야수. 30-30이 언제든 가능하다. 단, 계약이 늦어지는 건 결국 터커와 구단들의 눈 높이가 안 맞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기계약 가능성이 나왔고, 메츠가 제대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터커 영입전서는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MLB.com도 이날 보도서 이를 언급했다.
그러나 메츠가 강력한 한 방을 던지면서, 터커 영입전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기 시작했다. MLB.com은 터커가 이번주에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어쨌든 메츠는 피트 알론소(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떠나면서 타선 보강이 필요하다. 터커, 후안 소토, 프란시스코 린도어로 상위타선을 재편하겠다는 의지다.
물론 아직 끝은 아니다. 다저스와 토론토의 스탠스를 지켜봐야 한다. MLB.com은 다저스와 토론토도 터커를 만나서 협상했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ESPN은 “토론토는 터커에게 장기계약을 제시했다”라고 했다.
MLB.com에 따르면 2021년 이후 터커의 WAR은 팬그래프 기준 23.4로 메이저리그 탑10이다. 풀타임 외야수 기준으로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소토만 터커에게 앞선다. 같은 기간 조정득점생산력은 143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9위다.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도, 타도 다저스를 외치는 토론토와 메츠도 터커가 필요하다. 터커가 김혜성의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획득의 도우미가 될까. 일단 억만장자 구단주가 판을 세게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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