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중 김지훈·김민준, 기업은행배 미래국가대표선발대회 우승

정민수 기자 2026. 1. 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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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과 김민준(이상 수원 수성중)이 제4회 기업은행배 미래국가대표선발대회 및 2026년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레슬링협회는 지난 13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15세 이하부(U15) 자유형 57㎏급 김지훈과 자유형 75㎏급 김민준이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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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5 자유형 57㎏급과 75㎏급 결승서 각각 T폴·폴로 상대 제압
13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기업은행배 미래국가대표선발대회 및 2026년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15세 이하부(U15) 자유형 57㎏급과 자유형 75㎏급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른 김지훈(왼쪽)과 김민준(이상 수원 수성중)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지훈과 김민준(이상 수원 수성중)이 제4회 기업은행배 미래국가대표선발대회 및 2026년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레슬링협회는 지난 13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15세 이하부(U15) 자유형 57㎏급 김지훈과 자유형 75㎏급 김민준이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지훈은 결승에서 홍예성(강원 평창중)에게 11-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김민준은 결승에서 박신우(울산스포츠과학중)를 상대로 11-0으로 앞서가다 화끈한 폴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또 U17 자유형 65㎏급에 출전한 조영준(수원 곡정고)은 결승에서 이윤건(강원 평창중)을 10-0, 테크니컬 폴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고, U20 그레코로만형 87㎏급 결승에서는 채승원(경기체고)이 박상현(충남 백석대)을 9-0, 테크니컬 폴로 꺾고 우승했다.

U17 여자부 57㎏급 결승에서는 신유주(경기체고)가 박수빈(평창중)에게 5-0, 판정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했고, U17 여자부 61㎏급에서는 최보빈(경기체고)이 나혜윤(서울 고척중)을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시니어 그레코로만형 55㎏급 결승에서는 유준식(경기도레슬링협회)이 이찬혁(서울 상명고)을 8-0, 테크니컬 폴로 제압했고, 시니어 자유형 57㎏ 최동길(평택시청)과 125㎏급 김경민(파주시청)도 각각 안재용과 한현수(이상 경북 칠곡군청)을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U17 그레코로만형 60㎏급 양희국(평택G스포츠클럽)은 김한결(상명고)에게 3-11. 테크니컬 폴로 패해 준우승했고 시니어 그레코로만형 72㎏급 정철(부천시청)과 U17 그레코로만형 110㎏급 갈백호(곡정고), U23 자유형 57㎏급 김도운(용인대)도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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