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 효과’ 제대로 터졌다...맨시티 ‘1290억 FW’ 2G 연속골 폭발, 뉴캐슬 2-0 제압→카라바오컵 결승 진출 ‘청신호’

노찬혁 기자 2026. 1. 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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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게티이미지코리아
앙투안 세메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맨시티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타인위어주 뉴캐슬어폰타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뉴캐슬을 2-0으로 꺾었다.

홈팀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닉 포프, 루이스 마일리, 말릭 티아우, 스벤 보트만, 루이스 홀, 조엘링톤, 브루노 기마랑이스, 제이콥 램지, 앤서니 고든, 요안 위사, 제이콥 머피가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맨시티는 4-1-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제임스 트래포드, 마테우스 누녜스,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맥스 알레인, 네이선 아케, 니코 오라일리, 베르나르두 실바, 앙투안 세메뇨, 필 포든, 제레미 도쿠, 엘링 홀란드가 출전했다.

전반전은 팽팽한 흐름 속에 조심스러운 탐색전이 진행됐다. 양 팀은 각각 두 차례 슈팅에 그쳤고, 유효슈팅은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앙투안 세메뇨/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8분 0의 균형을 먼저 깬 쪽은 맨시티였다. 영입생 세메뇨가 결정적인 한 방을 만들었다. 도쿠가 왼쪽 측면에서 돌파 후 낮은 크로스를 시도했고, 실바가 넘어지며 볼에 발을 갖다 댔다. 뒤로 흐른 볼을 세메뇨가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8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라얀 아이트 누리가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컷백을 내줬고, 라얀 셰르키가 왼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뚫어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라얀 셰르키./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는 맨시티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맨시티는 결승 진출에 한층 가까워졌다. 2차전은 다음 달 5일 맨시티 홈에서 열린다. 6500만 파운드(약 1290억원) 영입생 세메뇨는 데뷔전 데뷔골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맨시티가 올 시즌 카라바오컵 정상에 오를 경우 5년 만의 우승이다. 맨시티는 2020-21시즌 해당 대회에서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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