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목표로 뛰는 삼일고 권대현

임종호 2026. 1. 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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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고 권대현(192cm, G,F)은 우승을 목표로 뛴다.

지난 시즌 삼일고는 후반기 들어 정상 궤도에 올랐다.

올 시즌 삼일고의 핵심은 권대현.

권대현은 "팀적인 목표는 우승이다. 개인적인 목표는 U18 대표팀에 발탁되어, 태극마크를 달아보는 걸로 잡고 있다"라며 2026시즌 자신의 바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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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고 권대현(192cm, G,F)은 우승을 목표로 뛴다.
 

지난 시즌 삼일고는 후반기 들어 정상 궤도에 올랐다.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우승으로 장식했고, 전국체전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우혁(대구 한국가스공사)과 김상현, 최영상(연세대)이 중심을 잡은 결과다. 여기에 권대현도 형들의 뒤를 든든하게 받쳤다.

 

오는 3월 14일 전남 해남에서 2026시즌 개막(제63회 춘계연맹전)을 알리는 가운데 각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자체 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기량 향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 전력을 다진다.

 

삼일고는 현재 경남 사천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사천에 머물며 체력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이후 학교로 돌아가 자체 훈련을 진행한 뒤 2월에는 일본 전지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올 시즌 삼일고의 핵심은 권대현. 지난해 꾸준히 경험치를 쌓은 그는 2026시즌 팀의 에이스라는 중책을 맡았다.

동계 훈련 기간 중 만난 권대현은 “올 시즌은 빠른 농구가 팀 컬러다. 속공 위주의 농구를 펼치려 한다. 그러려면 기초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해서 체력 훈련 위주로 하고 있다. 굉장히 힘들지만, 이겨내면 시즌 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시즌 준비 과정을 들려줬다.

권대현은 190cm이 넘는 신장에 가드와 포워드를 넘나들 수 있는 자원. 강점인 중거리 슛을 앞세워 올 시즌 팀 공격을 이끌어야 한다.

자신의 장단점을 묻자 “중거리 슛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스피드와 수비는 아직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올 시즌에는 가드와 포워드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조력자로서 팀 우승에 힘을 보탰던 권대현. 올 시즌은 주축 멤버로서 또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고.

권대현은 “팀적인 목표는 우승이다. 개인적인 목표는 U18 대표팀에 발탁되어, 태극마크를 달아보는 걸로 잡고 있다”라며 2026시즌 자신의 바람도 전했다.

 

#사진=임종호 기자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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