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충주 건지마을 노을 숲 상반기 개장

이병찬 기자 2026. 1. 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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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 일대에 조성 중인 충북 충주 건지마을 노을 숲이 올해 상반기 관광객 맞이를 시작한다.

14일 충주시에 따르면 건지 노을 숲은 충주호와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붉게 물드는 노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지등산 일대에 조성 중이다.

시 관계자는 "건지마을 노을은 충주의 자연 자산 중 하나"라며 "노을 명소를 넘어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으로 가꿔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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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건지마을 노을 포토존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tvN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 일대에 조성 중인 충북 충주 건지마을 노을 숲이 올해 상반기 관광객 맞이를 시작한다.

14일 충주시에 따르면 건지 노을 숲은 충주호와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붉게 물드는 노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지등산 일대에 조성 중이다.

2024년 7월 착공한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 준공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일반에 개방할 계획이다.

건지마을은 석양이 아름다운 충주의 대표적인 노을 명소다. 해 질 무렵 호수와 강 위로 번지는 붉은빛 노을이 장관이다.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가 홍해인(김지원)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를 하는 배경이 됐다.

건지마을 노을 숲에는 LP체험관과 명상관, 노을 전망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노을을 바라보며 사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노을 산책로와 특색 있는 숙박시설도 마련한다. 노을과 숲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쉼을 누릴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건지마을 노을은 충주의 자연 자산 중 하나"라며 "노을 명소를 넘어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으로 가꿔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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