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4일 맑다 오후부터 흐려져⋯강추위·빙판길 주의

장은희 기자 2026. 1. 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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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14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해 산불과 각종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내일(15일)은 경북 중·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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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5℃를 기록하며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지난 12일 교동 월정교 징검다리에 두꺼운 얼음이 얼어 있다. /이용선기자

대구·경북은 14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최근 내린 눈이 얼어붙은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의 물결이 0.5~2.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동해 안쪽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1.0~4.0m로 높게 일어 풍랑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해 산불과 각종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내일(15일)은 경북 중·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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