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공간혁신… 상시 최저가 정책·노후 점포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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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가격 혁신'과 '공간 혁신'을 양축으로 2026년에도 고객 중심 전략을 이어 가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이마트는 2023년부터 진행된 점포 운영과 상품·가격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 결과 지난해 1∼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3조5102억 원을, 영업이익은 674억 원 늘어난 26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2026년에도 신규 출점과 노후 점포 리뉴얼을 병행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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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가격 혁신’과 ‘공간 혁신’을 양축으로 2026년에도 고객 중심 전략을 이어 가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이마트는 2023년부터 진행된 점포 운영과 상품·가격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 결과 지난해 1∼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3조5102억 원을, 영업이익은 674억 원 늘어난 26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2026년에도 신규 출점과 노후 점포 리뉴얼을 병행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 갈 계획이다. 핵심 성장축인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의정부점 출점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개점한 마곡점과 구월점은 모두 개점 첫 달 흑자를 기록했다. 대용량·가성비 중심의 자체브랜드(PB) ‘T스탠더드’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기존 점포 리뉴얼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필드마켓’은 죽전점에 이어 일산·동탄·경산점까지 확대했으며, 은평점과 양재점도 지역 특성에 맞춰 재단장에 들어갔다.
고물가 대응 전략도 강화했다. 이마트는 통합 매입을 통한 원가 절감과 가격 재투자를 바탕으로 상시 최저가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엔 전 품목 5000원 이하로 구성한 초저가 PB ‘5K 프라이스’와 4950원 화장품 등을 선보였다. 5K 프라이스는 두부, 콩나물, 물티슈 등 필수 상품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연말에는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을 시범 운영하며 초저가 상품군을 더욱 확대했다.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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