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수들 한판 붙고 시작하나? 왕옌청, 유출된 대만 WBC 훈련 명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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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화 이글스 선수들 간의 맞대결이 성사될까.
한국과 대만의 WBC 최종 엔트리가 훈련 명단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노시환과 왕옌청은 한화에서 본격적으로 함께 뛰기 전 다시 한 번 대표팀에서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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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도쿄, 지형준 기자]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팀이 1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대만과 경기를 가졌다.1회말 대만 선발 왕옌청이 역투하고 있다. 2023.11.18 / jpnews.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poctan/20260114083110328vwmw.jpg)
[OSEN=조은혜 기자] 오는 3월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화 이글스 선수들 간의 맞대결이 성사될까.
대만 야구 전문 매체 'go baseball'은 지난 12일 "2026 WBC에 대비해 대만 야구 대표팀이 오는 15일부터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이미 43명의 훈련 명단이 발표됐으며, 이 명단에는 몇 '깜짝 인선'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며 43명의 훈련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올 시즌 아시아쿼터로 한화 유니폼을 입는 왕옌청의 이름도 포함됐다. 왕옌청은 한화와 연봉 10만 달러에 아시아쿼터 1호 계약을 맺었다. 그는 지난 11월 짧게 한국을 찾아 대전을 방문, 홈구장을 둘러본 뒤 일부 선수들과도 간단히 인사를 나눈 바 있다.
2019년부터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국제 육성 계약으로 NPB 이스턴리그에서 활약한 왕옌청은 통산 85경기 343이닝, 20승11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22경기 116이닝을 소화해 10승(5패) 평균자책점 3.26, 84탈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NPB 외국인 선수 1군 보유 제한 규정 영향으로 NPB 2군에서만 활약했지만, 경쟁력 있는 재능으로 2018 U-18 아시아야구선수권,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만 국가대표로 주목을 받았다.
![[OSEN=도쿄(일본), 조은정 기자]15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과 일본의 1차전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곽빈, 일본은 소타니 류헤이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초 2사 1루에서 대한민국 노시환이 2루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5.11.15. /cej@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poctan/20260114083110520hpcx.jpg)
APBC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1⅓이닝 47구 4피안타 3사사구 5실점으로 성적은 그리 좋지는 않았는데, 이날 노시환이 왕옌청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과 대만은 나란히 WBC C조에 편성되어 3월 8일 맞대결을 갖는다. 한국과 대만의 WBC 최종 엔트리가 훈련 명단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노시환과 왕옌청은 한화에서 본격적으로 함께 뛰기 전 다시 한 번 대표팀에서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류현진, 문동주 등 한화 투수들과 맞붙는 장면도 충분히 상상해볼 만하다.
다만 대만 언론에 따르면 WBC 대만 대표팀의 훈련을 맡아 진행하는 중화직업봉구대연맹(CPBL)은 훈련 명단은 비공개이며 온라인상에 유출된 정보에 대해서는 코멘트할 수 없다. 실제 훈련 참가자 명단은 최종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초기 소집 인원은 주로 CPBL 소속 선수들이 될 전망이다. 해외파 선수들은 원 소속팀의 방침, 개인 일정, 몸 상태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 대만의 최종 28인 명단은 2월에 확정된 뒤 외부에 발표될 예정이다.
/thec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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