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로이, 올해 첫 라운드에서 절친과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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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로리 맥길로이(37·북아일랜드)가 2026년 새해 첫 라운드에서 절친한 사이인 '유럽의 강호' 셰인 라우리(39·아일랜드)와 정면 샷 대결을 예고했다.
DP월드투어 올해 첫 대회인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5만달러)은 60명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선수들은 컷 탈락 없이 나흘 동안 우승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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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월드스타 로리 맥길로이(37·북아일랜드)가 2026년 새해 첫 라운드에서 절친한 사이인 '유럽의 강호' 셰인 라우리(39·아일랜드)와 정면 샷 대결을 예고했다.
DP월드투어 올해 첫 대회인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5만달러)은 60명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선수들은 컷 탈락 없이 나흘 동안 우승 경쟁한다.
1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막을 올리는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는 2명씩 나란히 티오프한다. 맥길로이와 라우리는 한국시각 15일 오후 2시 30분에 두바이 크릭 리조트(파71·7,059야드) 1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다.
맥길로이는 지난해 DP월드투어 개인 통산 7번째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DP월드투어 21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맥길로이가 올해 연말에도 투어 최종 1인자에 등극하면,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세운 시즌 종합 우승 기록(8승)과 타이기록을 작성할 수 있다.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은 올해 첫 대회지만, 2026시즌 개막전은 아니다. 이미 작년 11월에 새 시즌을 미리 시작한 DP월드투어 이번 시즌 6번째 시합이다.
맥길로이는 지난해 12월 크라운 호주오픈에 출격해 공동 14위 성적을 냈다.
세계랭킹 26위 라우리는 2026시즌 들어 처음 참가하며, DP월드투어 7번째 우승을 겨냥한다.
라우리는 지난 2024년에 맥길로이와 2인 1조를 이뤄 출격한 취리히 클래식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바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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