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화상입은 자들, 스키타다’…스위스 화재 풍자 프랑스 매체 논란

KBS 2026. 1. 14. 07:3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스위스에서 고발당한 프랑스 주간지입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풍자 만평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공격을 받기도 한 프랑스 유명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스위스 스키 리조트 술집 화재 참사를 소재로 만평을 게재했다가 논란에 직면했습니다.

해당 만평은 화상을 입은 두 사람이 화재가 난 스위스 발레주 크랑몽타나 설산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장면을 그린 뒤, 오른쪽 하단엔 '올해의 코미디'라고 적었는데요.

더구나 만평이 공개된 지난 9일은 스위스 연방정부가 화재 희생자를 위해 공식 추모식을 연 날이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거센 비난 여론이 일어났고 스위스의 한 변호사 부부는 발레주 검찰청에 해당 주간지를 고발했는데요.

변호사 측은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고 샤를리 에브도의 지지자이기도 했지만, 이번 사례는 용납할 수 없다며 이 만평은 피해자들의 존엄성과 유가족의 감정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