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양천구, 대통령상·행안부 장관상 등 수상 실적 122건

김성훈 기자 2026. 1.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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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정책 혁신과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서울시, 공공·전문기관이 실시한 각종 대외 평가에서 모두 122건에 달하는 수상 실적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양천구가 최초로 실시한 정책들도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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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재정·복지·민원·도시 전 분야에서 성과”
이기재(가운데) 서울 양천구청장이 지난 2024년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천구청 제공

서울 양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정책 혁신과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서울시, 공공·전문기관이 실시한 각종 대외 평가에서 모두 122건에 달하는 수상 실적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양천구에 따르면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건 안전 분야다. 양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반시설 확충해 힘써왔다고 밝혔다.

우선 ‘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하고, CCTV 5066대를 설치해 각종 범죄와 화재로부터 주민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또 서울시 최초로 간선도로 교차로 7곳에 24m 조명타워를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양천구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는 구민안전보험도 시행했다.

그 결과 양천구는 지난 2024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상’과 통합방위태세 확립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고, ▲겨울철 대책 추진 평가 ‘최우수’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평가 ‘우수’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 ‘우수’ ▲국가재난관리 유공 ‘우수’ ▲통합지원본부 역량평가 ‘우수’ ▲국민안전교육 ‘우수’ 등 총 24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U-양천 통합관제센터 내부. 양천구청 제공

민선8기 출범 이후 양천구가 최초로 실시한 정책들도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천구는 2023년 전국 최초로 영유아 대상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을 운영, 돌봄 공백을 해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양성평등 정책 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서울시 최초로 초등학생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도 운영, 24시간 공공 돌봄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방치된 사유지를 활용해 저비용으로 주차장 45면을 만들어 주민 불편을 해소한 ‘신월7동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은 적극적인 혁신사례로 주목받아 서울시 주관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을 탔다.

재정 분야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노력을 인정받아 행안부 주관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처음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체계적·효율적인 자산 관리로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시 공간 혁신 노력도 호평을 받았다. 2023년 리노베이션한 오목공원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경관학회장상, 서울시 조경상 대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 양천구가 정원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대외 평가는 구정의 방향과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민선 8기에서 이뤄낸 성과는 현장행정 중심으로 주민에게 귀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양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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