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바하마 클래식 무빙데이 45위로 밀려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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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린 노승열(34)이 무빙데이 심하게 흔들렸다.
노승열은 14일(한국시간) 바하마 아틀란티스의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2·7,159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골프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다.
전날 2라운드 때 PGA 콘페리투어 역사상 44번째로 한 라운드에서 이글 3개를 기록한 테일러 딕슨(미국)은 이날 5타를 줄여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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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린 노승열(34)이 무빙데이 심하게 흔들렸다.
노승열은 14일(한국시간) 바하마 아틀란티스의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2·7,159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골프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다.
전반에 버디 3개를 골라내며 순항하던 노승열은 티샷이 흔들린 11번홀(파5)에서 벌타를 받는 등 더블보기를 적었다. 이후 마지막 4개 홀에서 '버디-더블보기'를 반복하며 미끄러졌다.
결국 버디 5개와 더블보기 3개를 작성한 노승열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후퇴하면서 공동 45위가 되었다. 1·2라운드 때 공동 5위보다 40계단이나 떨어졌다.
셋째 날 베스트 스코어인 9언더파 63타를 몰아친 메이슨 앤더슨(미국)이 공동 1위로 도약했다. 20언더파 196타. 앤더슨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잡아내 20계단 올라섰다.
전날 2라운드 때 PGA 콘페리투어 역사상 44번째로 한 라운드에서 이글 3개를 기록한 테일러 딕슨(미국)은 이날 5타를 줄여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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