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통령, 덴마크·그린란드와 14일 백악관서 3자회담 [1일1트]

김영철 2026. 1. 14. 0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덴마크, 그린란드의 3자 회담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다.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무장관은 3국 외무장관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 주재로 백악관에서 만나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7일 "덴마크, 그린란드 외무장관과 내주 미국에서 만나 관련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만 언급한 채 일정이나 장소 등 구체적인 회동 정보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美, 밴스 주재로 덴마크·그린란드와 14일 백악관서 회담

지난해 3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그린란드 피투 미군 피투피크 우주 기지에 도착한 모습.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미국과 덴마크, 그린란드의 3자 회담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다.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무장관은 3국 외무장관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 주재로 백악관에서 만나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스무센 장관은 이날 덴마크 의회 외교정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에게 3자 회동 일정과 형식이 확정됐음을 알렸다.

앞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7일 “덴마크, 그린란드 외무장관과 내주 미국에서 만나 관련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만 언급한 채 일정이나 장소 등 구체적인 회동 정보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라스무센 장관에 따르면 애초 루비오 장관, 비비안 모츠펠트 그린란드 외무장관 등 3명이 만나기로 했으나 밴스 부통령이 참석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혀 14일 회의는 밴스 부통령이 주도하는 형식으로 개최된다.

그는 이번 만남은 그동안 나온 논의를 회의실로 옮겨 당사자들끼리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허심탄회하게 문제들을 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총리를 역임한 라스무센 장관은 2022년부터는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가 이끄는 덴마크 중도좌파 연정의 외무장관을 맡고 있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해 3월 그린란드를 방문했을 당시 덴마크가 그린란드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린란드 주민들에게 덴마크와 관계를 끊을 것을 촉구하며 독립을 부추긴 바 있다. 그는 당시 그린란드 주민들이 미국과 손을 잡아야 한다며 “지구상에서 그들의 주권과 안보를 존중해 줄 수 있는 국가는 오직 미국뿐이기 때문”이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 헤럴드경제신문 국제부가 1분 만에 훑어보는 트럼프 이슈를 매일 배달합니다. URL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넣기 한 후 ‘구독’하시면 됩니다. ‘트럼프를 알아야 세계를 압니다.’
https://1day1trump.stibee.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