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차지연의 트로트 진혼곡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6. 1. 1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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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이 트로트 무대를 찢었다.

1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3'에서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차지연은 무대에 앞서 특유의 뮤지컬 같은 명장면을 완성해냈다.

명품 배우 차지연이 소화하는 이 트로트는 그 자체로 아티스트의 레전드 무대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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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차지연이 트로트 무대를 찢었다.

1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3’에서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차지연은 무대에 앞서 특유의 뮤지컬 같은 명장면을 완성해냈다. 붉은 드레스를 입고 오프숄더르 어깨를 드러낸 그는 마치 명성황후 같은 모습으로 비녀를 꽂은 채 특유의 기개와 기품을 과시했다.

그는 이내 압도적인 감정 연기와 보이스 컬러로 곡을 뜨겁고 깊게 소화했다. 그의 감정을 모두 쏟아내는 이 무대는 그 자체로 보는 이들을 숨 멎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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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의 선택은 깊은 세레나데였다. 남편을 위한 진혼곡 콘셉트 아래, ‘님 주신 밤에 씨 뿌렸네 /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 처음 만나 맺은 마음 / 일편단심 민들레야’라는 가사의 ‘일편단심 민들레’는 절절한 사랑 노래 그 자체였다.

명품 배우 차지연이 소화하는 이 트로트는 그 자체로 아티스트의 레전드 무대 그 자체였다. 그는 모든 가사들을 깊은 문학 소설 한 구절처럼 깊게 소화해냈고, 이를 바라보는 심사위원석 이지혜 눈에 금세 눈물이 고이기도 했다.

노래가 끝난 후 그는 무대 위에서 안무까지 소화하면서, 깊은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길이 남을 레전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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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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