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 펼쳐지는 ‘이한치한’의 진수, 화천으로 초대합니다
얼음낚시·맨손잡기 통한 산천어 만끽
아이스 봅슬레이·컬링 등 체험 다채
매일 수중 점검반 투입 등 안전 총력

■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2026 얼음나라 산천어축제가 본격 일정에 들어갔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10일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를 개막하고 오는 2월 1일까지 23일 간의 일정으로 화천읍 화천천과 선등거리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20일 화천읍 중앙로 일대 선등거리에 설치된 산천어등을 일제히 점등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특히 선등거리 점등식과 함께 개장한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 조성된 실내얼음조각광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계곡의 여왕’ 산천어와의 만남

■눈과 얼음 위에서 만나는 짜릿한 스릴
축제장에는 눈과 얼음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차고 넘친다. 화천천을 가로지르는 눈썰매장에서는 총연장 40m의 슬로프와 60m의 얼음판을 전용 튜브썰매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다. 얼음썰매 체험존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얼음썰매, 화천군이 직접 만든 가족형 얼음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화천군은 매일 밤 정빙 작업을 진행해 최고의 빙질을 만들어낸다. ‘아이스 봅슬레이’는 회오리 형상의 튜브관을 타고 내려오며 시원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겨울 스포츠 존에서는 신나는 얼음축구와 컬링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피겨 스케이트 체험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축제장 상공을 지나는 하늘 가르기 체험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재미를 보장한다.
■세계 각국의 겨울문화로 관광객 유혹

■K-페스티벌의 아이콘, 화천산천어축제
화천산천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축제다. 동시에 외신의 스포트라이트 역시 가장 많이 받는 축제다. 화천군은 서울 외신기자클럽에서 매년 외신들을 초청해 축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1년 미국의 뉴스채널 CNN이 세계적 여행잡지인 ‘론리 플래닛’을 인용해 화천산천어축제를 ‘겨울철 7대 불가사의(7 wonders of winter)’로 소개하면서 축제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지금은 매년 500여 건 이상의 축제 관련 보도가 외신을 타고 아시아와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까지 퍼지고 있다. 화천군은 해외 관광객 유치 과정에서 ‘역발상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눈과 얼음이 없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 집중적으로 산천어축제를 홍보해 매년 현지 여행사들이 수많은 단체 관광객을 모객해 화천으로 보내고 있다. 덕분에 화천산천어축제는 매년 10만명 안팎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축제

■주민 손으로 만드는 최고의 축제,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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