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80만명 늘었다…수학교육 매쓰플랫, 누적 고객 350만 돌파

최태범 기자 2026. 1. 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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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 서비스 '매쓰플랫'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이 지난해 누적 고객 수 35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프리윌린은 매쓰플랫 외에도 △학교 맞춤형 수학 AI(인공지능) 코스웨어 '스쿨플랫' △초중고 AI 맞춤형 수학 학습 서비스 '풀리스쿨'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매쓰플랫은 지난해 수학 문제 은행 분야에서 매출과 시장 점유율 기준 업계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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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 서비스 '매쓰플랫'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이 지난해 누적 고객 수 35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대비 80만명이 늘었다.

2017년 설립된 프리윌린은 매쓰플랫 외에도 △학교 맞춤형 수학 AI(인공지능) 코스웨어 '스쿨플랫' △초중고 AI 맞춤형 수학 학습 서비스 '풀리스쿨'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매쓰플랫은 지난해 수학 문제 은행 분야에서 매출과 시장 점유율 기준 업계 1위를 유지했다. 연 매출은 연 매출은 2024년 160억원에서 지난해 196억원으로 증가해 전년 대비 23% 성장했다.

학습 데이터 규모도 지속 확대됐다. 매쓰플랫을 통해 채점이 완료된 문항 수는 누적 16억문항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기준 평균 1초에 18문항의 채점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은행도 꾸준히 확장돼 자체 제작 문항 수는 110만개에 달한다. 시중 수학 교재 3984권을 지원해 업계 내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매쓰플랫은 전국 9500개 수학 교육 기관에 정확도와 효율성을 갖춘 AI 기반 개별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K-12(초중고) 공교육 영역에서도 빠르게 확산했다. 스쿨플랫과 풀리스쿨을 기반으로 한 초중고 수학 AI 코스웨어는 지난해 기준 전국 3641개교에서 활용되며, 전년 대비 2000개교 이상 늘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소속 학교로 적용 범위가 확장됐다.

고등교육 분야에서는 풀리캠퍼스가 지난해 기준 전국 70개 대학에 도입되며, 국내 4년제 일반대학 3곳 중 1곳에서 활용되는 AI 코스웨어로 자리 잡았다. 2024년 말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확대된 수치다.

풀리캠퍼스는 대학생 기초학력 AI 진단평가를 운영하며, 누적 응시 대학생 수 61만명을 기록했다.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결과에 따르면, 해당 진단평가를 활용한 학생들의 평균 성취도는 19점 이상 상승했고 응시 학생의 90%가 기초학력 향상 효과를 경험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지난해는 AI 학습·평가 기술이 초중고부터 대학까지 교육 현장에 실제로 안착할 수 있음을 확인한 해였다"며 "교육 현장에서 신뢰받는 기준을 만드는 데 집중해 공교육과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AI 교육 생태계를 꾸준히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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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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