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연남동 이어 용산 아파트도 가압류

정하은 기자 2026. 1. 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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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소유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에 5억 원 상당의 가압류가 걸린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민희진이 새롭게 설립한 연예기획사 오케이 레코즈 측은 확인 후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한 매체는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지난달 23일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신청한 5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아파트는 2024년 11월 11일 어도어 전 직원으로부터 가압류된 서울 마포구 연남동 다세대 주택과는 다른 곳으로 알려졌다.

이번 가압류는 과거 민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로 있던 시절, 뉴진스 스타일링 업무를 담당했던 어도어 소속 스타일디렉팅 팀장 A 씨가 외부 광고주로부터 스타일링 용역비를 개인적으로 수령한 사안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7억 원 상당의 용역비가 어도어 매출로 인식돼야 한다고 판단해 어도어에 가산세를 부과했으며, 어도어는 민 전 대표에 어도어의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 있다고 주장해 법원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안에 대해 오케이 레코즈 측은 "확인 후 법적인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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