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 5년 만에 인상… 손보사, 2월부터 1.3~1.4%↑
구윤모 2026. 1. 13. 19:33
올해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가 5년 만에 오른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보사 5곳이 다음달 중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1.4%,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1.3%씩 올릴 예정이다.

이번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보험료 인상은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해 1∼11월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단순 평균 기준)은 86.2%, 전체 자동차보험 적자 규모는 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료가 인상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은 커진다.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평균이 7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가입자들의 연간 부담액은 9000∼1만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구윤모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루 2억원 벌던 전성기 사라진 자리, 편승엽이 5남매를 키워낸 방식
- 감자밭 매던 소녀, 상금 3억 당구 여제로…‘캄보디아 김연아’ 피아비의 기적
- ‘본전 찾겠다고 일찍 팔아’…박정수·지석진·이경실도 놓친 ‘30만 전자’
- “그 꼴은 못 본다”…탁재훈이 180억 배경 뒤로하고 예능 현장 지키는 이유
- ‘100만원’ 단칸방에서 80억대 집주인으로, 유해진 38년 노동의 성적표
- 10원에도 떨던 이준·황치열·김세정, ‘수십억’ 부모님집은 망설이지 않았다
- 홍어 6만 마리 손질에 감자탕 배달까지…박지현·김재중·이찬원, 부모님 도왔던 '효자 스타들'
- “안 버려줘서 고마워”…윤다훈, 딸이 완전히 바꿔놓은 아빠의 삶
- “널 두고 일찍 갈 수 없지”…박수홍·신현준·이용식, ‘회춘’ 결심한 이유
- “이제 다 말랐습니다”…40년 포효 끝에 무대 지운 임재범의 ‘보통의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