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이 대통령 숙소까지 와서 90도 폴더 인사…깜짝 영접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취임 후 한일 정상회담은 벌써 다섯 번째, 다카이치 총리와는 두번째였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직접 이 대통령 숙소 앞에 나와서 깜짝 영접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정상회담이 진행됐습니다. 첫 소식,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상회담 기간 이재명 대통령이 묵을 숙소 앞.
미리 나와있던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이 대통령이 나타나자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합니다.
▶ 인터뷰 : 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 - "안녕하세요. 저의 고향에 정말 잘 오셨습니다. 기쁩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 대통령 손을 두손으로 포개잡고 환한 웃음으로 맞이합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 "격을 깨가지고 환영해주시면 저희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본래 호텔 측에서 이 대통령을 영접하려 했는데, 다카이치 총리가 직접 나온 것입니다.
이 대통령이 찬 넥타이 색깔은 한국과 일본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빨간색을 섞으면 나오는 색인 보라색이었습니다.
양국 정상은 공동 언론발표에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대북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일, 한미일 간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일·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식을 함께하였습니다."
▶ 스탠딩 : 선한빛 / 기자 (오사카) - "이 대통령은 내일은 다카이치 총리와 호류지를 함께 방문해 친목을 다지고, 오후에는 동포 간담회를 한 후 귀국길에 오릅니다. 오사카에서 MBN 뉴스 선한빛입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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