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위기 개선이 지선 승패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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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식비, 주택, 임금 등 생활물가 상승을 잡는 '생활비 위기 개선'이 오는 6·3 지방선거 승패를 좌우할 이슈라는 제언이 나왔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공부 모임 '경제는 민주당'에서 홍성국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해 11월 최연소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의 선거 전략을 지방선거에서도 적극 차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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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식비, 주택, 임금 등 생활물가 상승을 잡는 '생활비 위기 개선'이 오는 6·3 지방선거 승패를 좌우할 이슈라는 제언이 나왔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공부 모임 '경제는 민주당'에서 홍성국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해 11월 최연소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의 선거 전략을 지방선거에서도 적극 차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최고위원은 민주당에서 활동한 금융경제 전문가다. 대학교 졸업 후 증권사 평사원으로 입사해 리서치센터장, 최고경영자까지 지낸 '30년 증권맨' 출신이다. '경제는 민주당' 슬로건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맘다니 시장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는 뉴욕'을 슬로건으로 걸고 공공 임대주택 100만 채 임대료 동결, 시내버스 무료화, 무상 보육 확대 등을 약속해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유권자의 지지를 업고 당선됐다.
홍 전 최고위원은 뉴욕시장 선거를 예로 들면서 "6월 선거 전까지 내란 척결 등 많은 게 있지만 결국 '물가'로 갈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중점을 둔 선거 전략이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최고위원의 이같은 제언은 내란 척결과 개혁 입법으로 인한 여야 정쟁을 최소화하고 민생, 경제 입법으로 방향타를 돌리고 있는 민주당의 최근 기조와 결을 함께 한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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