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네 즛토마요, 두 번째 내한공연…1년9개월 만에

이재훈 기자 2026. 1. 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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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젝트 밴드 '즛토마요(ZUTOMAYO·즈토마요)'가 1년9개월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한다.

13일 공연기획사 리벳(LIVET)에 따르면, 즛토마요는 오는 3월 14~1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즛토마요 인텐스 투 좌·좀비 크랩 라보 인 서울(ZUTOMAYO INTENSE II 坐·ZOMBIE CRAB LABO in Seoul)'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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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1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서울=뉴시스] 즛토마요 내한공연. (사진 = 리벳(LIVET) 제공) 2024.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 프로젝트 밴드 '즛토마요(ZUTOMAYO·즈토마요)'가 1년9개월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한다.

13일 공연기획사 리벳(LIVET)에 따르면, 즛토마요는 오는 3월 14~1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즛토마요 인텐스 투 「좌·좀비 크랩 라보」 인 서울(ZUTOMAYO INTENSE II 「坐·ZOMBIE CRAB LABO」 in Seoul)'을 펼친다.

앞서 진행된 1일차 공연 예매가 매진된 데 이어 전날 2일차 공연 역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앞서 즛토마요는 지난 2024년 6월 15~16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열고 호평을 들었다. 즈토마요라는 팀명의 뜻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다. 우리의 사색이 가장 소용돌이 치는 그 시간대이고 공연에선 그 사색의 농도가 더 깊어진다.

이번 공연은 이전보다 두 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즛토마요는 보컬, 작사, 작곡을 맡은 아카네(ACAね)를 중심으로 결성됐다. 2018년 데뷔곡 '초침을 깨물다(秒針を噛む)'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들은 현재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5000만 뷰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대세 밴드'로 자리 잡았다.

[서울=뉴시스] 즛토마요. (사진 = 리벳(LIVET) 제공)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즛토마요는 또한 '체인소 맨', '약속의 네버랜드' 등 글로벌 히트 애니메이션의 주제가에 참여했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전용 아레나인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을 성료하며 현지 위상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TV, 선풍기, 오픈 릴 테이프 등 일상적인 가전제품을 악기로 개조해 활용하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고유의 정체성이다.

리벳은 "이번 서울 공연에서도 그들만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압도적인 사운드가 결합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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