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음주운전' 윤지온 대체 투입에 “부담 없다면 거짓”
유지혜 기자 2026. 1. 13. 17:02

배우 홍종현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를 하차한 윤지온 대신 투입된 상황을 돌이켰다.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에서는 채널A 새 토일극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에 열렸다. 배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과 김진성 감독이 참석했다.
홍종현은 하차한 윤지온 대신 뒤늦게 투입된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면서 “다른 배우들이 이미 호흡을 맞춰온 시간이 있는데 중간에 들어가 잘할 수 있을지, 혹시 폐를 끼치지 않을지 걱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이전에 감독님, 선배들과 잠깐 만난 촬영한 적이 있는데 느낌이 좋았고, 다시 함께 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다”면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분들과 함께라면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모든 분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해낼 수 있었다”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애초 '아기가 생겼어요' 주연을 맡았던 윤지온은 지난해 9월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탑승한 뒤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윤지온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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