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오로라 2호 '팔랑트' 국내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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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인 '필랑트(Filante)'를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필랑트는 혁신을 거듭해 온 르노의 기술적 플래그십과 '휴먼 퍼스트(Human First)' 철학이 집약된 획기적이고도 대담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필랑트 전면부의 얇게 펴진 라이트와 르노코리아 엠블럼인 르장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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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성능 향상···"4331만원"

르노코리아가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인 ‘필랑트(Filante)’를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한 단계 더 성장한 주행 성능을 내세웠다. 그랑 콜레오스를 잇는 주력 모델로 르노코리아의 성장세를 뒷받침해나갈지 주목된다.
르노코리아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특징을 고루 갖춘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처음 선보였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필랑트는 혁신을 거듭해 온 르노의 기술적 플래그십과 ‘휴먼 퍼스트(Human First)’ 철학이 집약된 획기적이고도 대담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필랑트 전면부의 얇게 펴진 라이트와 르노코리아 엠블럼인 르장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프랑스 특유의 예술적인 측면 라인과 후면부의 날렵한 실루엣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필랑트의 전장은 4915㎜로 그랑 콜레오스보다 크다. 중형급인 기아 쏘렌토와 현대차의 준대형 SUV인 팰리세이드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랑트의 너비와 높이는 각각 1890㎜, 1635㎜다.
2820㎜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내부 공간도 넉넉하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20㎜에 달한다. 또 탑승자를 감싸는 구조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필랑트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이테크 파워트레인은 250마력의 시스템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15.1㎞/ℓ다. 가격은 4331만 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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