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이란서 광주 학살 재현…시민들 용기 지지·연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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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국가폭력으로 고통받는 이란 국민과 연대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강 시장은 "지금 이란에서 1980년 광주 학살이 재현되고 있다. 이란 정부가 시위대를 폭도라 부르며 자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며 "이란 국민이 외부와 단절된 채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란 정부는 학살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며 "광주는 지금 이란 국민이 느낄 두려움, 외로움, 그리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연대의 의미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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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국가폭력으로 고통받는 이란 국민과 연대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3일 기자 차담회를 열어 “광주는 이란 시민의 용기를 지지하고 이란 정부의 만행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지금 이란에서 1980년 광주 학살이 재현되고 있다. 이란 정부가 시위대를 폭도라 부르며 자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며 “이란 국민이 외부와 단절된 채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란 정부는 학살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며 “광주는 지금 이란 국민이 느낄 두려움, 외로움, 그리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연대의 의미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란 국민과 연대하겠다”고 했다.
이란에서는 경제 불황을 계기로 신정 체제 종식, 최고 지도자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면서 이란 정부가 무력 진압에 나서 수백명이 죽거나 다쳤다.
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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