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 구독' 히밥, 한식 먹방 도중 돌연 사과…"엄마 미안해" ('대식좌의 밥상')

박혜성 2026. 1. 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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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먹방 도중 말 실수로 엄마에게 사과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11일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는 히밥이 한 번에 무려 네 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히밥은 먹방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이름난 대식가답게 브런치와 칼국수, 라멘, 한식 한 상을 빠르게 먹어치웠다.

히밥은 구독자 170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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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17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먹방 도중 말 실수로 엄마에게 사과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11일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는 히밥이 한 번에 무려 네 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히밥은 먹방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이름난 대식가답게 브런치와 칼국수, 라멘, 한식 한 상을 빠르게 먹어치웠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호텔 라운지 느낌의 브런치였다. 히밥은 크루아상에 스크램블 에그와 소시지, 샥슈카를 곁들여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며 "호텔에서 조식 먹으러 내려온 사람 같다", "첫 끼부터 기분이 너무 좋다"고 즐거워 했다.

두 번째로는 생면 칼국수와 수육, 해물파전이 나왔다. 히밥은 칼국수를 다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으며 대식가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등장한 것은 일본 라멘 풀코스였다. 매운맛 5단계의 화산 라멘과 돈코츠 라멘, 마제소바, 규동, 교자까지 이어지는 풀코스를 맛 본 히밥은 "진짜 일본에 온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는 40년 경력의 한식 명인이 준비한 한 상 차림이었다. 보리굴비와 간장게장, 손두부 등으로 식탁을 가득 채운 한 상을 받은 히밥은 "임금님보다 잘 먹는 밥상 같다"며 감탄해 했다. 음식을 먹는 중에도 "셰프님이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며 한 상 차림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그러나 이내 "엄마 미안"이라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히밥은 구독자 170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다. 그는 작고 마른 체구임에도 상당히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 채널에 출연한 자리에서 그는 "라면을 최대 25개 정도 먹어봤고, 요즘은 한 10개면 괜찮더라. 10개면 딱 기분 좋은 양"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히밥은 최근 먹방 크리에이터 활동 외에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히밥,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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