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오연서, 혼전임신 소재에 속내 밝혔다…"부담스럽고 어려웠던 부분"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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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39)가 혼전임신이라는 설정을 연기하며 느낀 부담감과 작품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오연서는 혼전임신이라는 소재에 대해 "내가 연기하면서도 어렵고 부담스러운 부분이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 오연서는 "희원(오연서 분)이도 두준(최진혁 분)이도 비혼주의다"라며 "이런 두 사람이 어떻게 결혼을 결심하는지,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아기를 책임지는 과정이 탄탄하게 그려졌다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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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배우 오연서(39)가 혼전임신이라는 설정을 연기하며 느낀 부담감과 작품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3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 김진성 감독이 참석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연서는 태한주류 신제품 개발팀 최연소 과장 장희원으로 분한다. 오연서는 혼전임신이라는 소재에 대해 "내가 연기하면서도 어렵고 부담스러운 부분이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극 중 인물의 상황을 떠올리며 "30대가 되면 원치 않는 갑작스러운 임신을 할 수 있지 않나. 내 캐릭터도 거기서 고민을 한다. 그런 모습들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오연서는 "희원(오연서 분)이도 두준(최진혁 분)이도 비혼주의다"라며 "이런 두 사람이 어떻게 결혼을 결심하는지,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아기를 책임지는 과정이 탄탄하게 그려졌다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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