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3선 도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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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13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변화하는 경주를 버리고 떠나서는 곤란하다"며 "마무리를 위해 3선 도전을 긍정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6월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시사했다.
경주지역에는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이원식, 백상승, 최양식 시장 등이 모두 재선에 그치며, 경주에는 3선시장이 없다는 징크스가 공공연한 비밀로 떠돌고 있어 주 시장의 3선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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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13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변화하는 경주를 버리고 떠나서는 곤란하다"며 "마무리를 위해 3선 도전을 긍정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6월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시사했다.
주 시장이 3선 도전에 대한 의사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주지역에는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이원식, 백상승, 최양식 시장 등이 모두 재선에 그치며, 경주에는 3선시장이 없다는 징크스가 공공연한 비밀로 떠돌고 있어 주 시장의 3선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라 경주사회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포스트 APEC 전략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해 글로벌도시로 성장하는 과도기에 놓여 마무리 정책의 추진이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주 시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관광 정책에서는 최근 몇 년간 증가한 방문객 흐름을 언급하며,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한편 도심 혼잡을 줄이고 일상과 관광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6년은 새로운 구호를 늘리기보다 그간 추진해 온 정책과 사업을 점검하고 정리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정 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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