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또 해냈다…최고 시청률 5.9% 기록한 韓 예능 ('극한84')

박혜성 2026. 1. 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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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극한84'가 북극에서의 크루장 기안84의 결연한 순간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북극 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공식 포스터에는 거친 바람이 몰아치는 북극의 황량한 대지를 배경으로, 기안84가 숨을 고르며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안84는 북극 레이스를 앞두고 "북극을 뛰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라며 자신의 걱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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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MBC 예능 ‘극한84’가 북극에서의 크루장 기안84의 결연한 순간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북극 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식 포스터에는 거친 바람이 몰아치는 북극의 황량한 대지를 배경으로, 기안84가 숨을 고르며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헝클어진 머리와 붉게 달아오른 뺨은 혹한의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러너의 현실을 보여준다. 특히 극한의 코스와 거센 바람, 42.195km의 레이스를 마주한 기안84의 복잡한 심경이 담긴 이미지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모습은 북극이라는 공간이 지닌 압도적인 스케일과 인간의 한계, 긴장을 극적으로 대비시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번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은 아프리카 남아공 BIG5 마라톤, 프랑스 메독 마라톤을 거쳐 도달한 ‘극한84’의 최종 도전이다. 과거의 축제와 여유가 공존했던 레이스와 달리, 북극 마라톤은 아이젠 없이는 걷기조차 힘든 빙판과 끝없이 이어지는 설원, 예측 불가한 기후 속에서 오직 자신과 싸워야 하는 극한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기안84는 북극 레이스를 앞두고 “북극을 뛰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라며 자신의 걱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또한 “북극 빙하를 언제 뛰어보겠나. 지금까지 가본 곳 중 최고”라며 두려움과 설렘이 뒤섞인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포스터는 상상하기 힘든 코스 앞에 선 크루장의 진짜 얼굴을 담아내며, 북극 마라톤의 무게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한계를 시험하는 원정 마라톤 크루의 마지막 여정인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 도전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극한8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MBC '극한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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