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정신적 거부” 브라이언, 7년만 노래 부른다‥불화설 딛고 환희와 플투 무대

하지원 2026. 1. 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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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브라이언 환희/뉴스엔DB
BT엔터테인먼트 제공
브라이언 채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브라이언과 환희가 7년만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다시 뭉친다.

환희가 2025 전국투어 콘서트 ‘Two Be Continued’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월 24일과 25일 개최되는 서울 공연에 브라이언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특유의 감성을 다시 한 번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브라이언은 201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10번째 정규 앨범 활동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성대결절 이후 목 상태가 악화되면서 후유증과 부담감으로 노래를 멈췄고 이 과정에서 환희와의 불화설이 여러 차례 제기되자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브라이언은 JTBC '아는 형님'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당장 컴백하지 못하는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다.

브라이언은 "내가 목상태가 안 좋아서 음악을 못해 거기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브라이언 노래 왜 안 해'라고 한다. 환희가 기다려주고 있는데 계속 못하고 있으니 환희에게 미안하고 거기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토로했다.

"치료를 하면 목 상태가 좋아질 수 있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치료도 틈틈이 받고 브컬트레이닝도 받았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 내가 뇌에서도 '너는 이제 됐다. 못한다'라는 게 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6일 브라이언 채널에 출연한 환희는 “저희 무대는 이제 볼 수 없는 소중한 화석이 됐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해당 영상에 환희와 무대를 위해 노래 연습을 하는 브라이언 모습이 잠깐 공개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콘서트 티켓 예매하고 싶다", "제발 재결합해서 새 앨범좀 내달라", "브라이언 진짜 노래 하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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