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연패 벗어나야 하는 현대모비스, 연승해야 하는 삼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이 시즌 4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삼성은 8연패의 늪에 빠졌다.
현대모비스와 삼성은 대부분의 시간을 팽팽하게 싸웠다.
'현대모비스전 8연패' 및 '울산 원정 7연패'를 벗어난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이 시즌 4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안방에서 10승을 챙겼다. 그러나 10승 이후 또 한 번 연패를 기록했다. 연패를 최대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삼성은 8연패의 늪에 빠졌다. 분위기도 어수선했다. 하지만 8연패를 벗어났다.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 급격한 차이
[현대모비스-삼성, 2025~2026 3라운드 맞대결 결과 비교]
1. 점수 : 61-84
2. 2점슛 성공률 : 약 31%(13/42)-약 47%(21/45)
3. 3점슛 성공률 : 약 33%(9/27)-약 67%(10/15)
4. 자유투 성공률 : 약 89%(8/9)-80%(12/15)
5. 리바운드 : 25(공격 7)-45(공격 9)
6. 어시스트 : 14-16
7. 턴오버 : 7-13
8. 스틸 : 6-2
9. 블록슛 : 4-1
* 모두 현대모비스가 앞
현대모비스와 삼성은 대부분의 시간을 팽팽하게 싸웠다. 어느 팀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명승부가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삼성이 그런 예상을 보기 좋게 깨버렸다. 케렘 칸터(202cm, C)와 이근휘(188cm, F)가 4쿼터에 맹활약했기 때문이다. 칸터는 페인트 존에서, 이근휘는 3점 라인 밖에서 현대모비스 수비를 헤집었다.
그 결과, 삼성은 ‘울산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현대모비스전 8연패’ 및 ‘울산 원정 7연패’를 벗어난 것. 그래서 삼성의 승리는 더 의미 있게 다가왔다.

# 연패 탈출? 연승 도전?
[현대모비스,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06. vs 부산 KCC (울산동천체육관) : 81-66 (승)
2. 2026.01.09.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76-78 (패)
3. 2026.01.11.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58-74 (패)
[삼성,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04. vs 원주 DB (잠실실내체육관) : 76-83 (패)
2. 2026.01.07.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70-83 (패)
3. 2026.01.11. vs 서울 SK (잠실학생체육관) : 92-89 (승)
현대모비스는 부산 KCC와 홈 경기에서 10승을 거뒀다. ‘홈 9연패’의 위기 역시 벗어났다. 좋은 기세를 유지할 것 같았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강호들과 맞대결에서 연달아 패했다. 1옵션 외국 선수(레이션 해먼즈)의 이탈을 극복하지 못해서였다. 하지만 해먼즈가 돌아온다면, 현대모비스도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 1옵션 외국 선수의 유무는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삼성은 8연패를 당할 때,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 과도한 항의로 ‘실격 퇴장’을 당했다. 그런 이유로, 삼성의 분위기가 더 가라앉았다. 김효범 삼성 감독도 “분위기를 빠르게 추스르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삼성은 서울 SK와 S-더비에서 극적으로 이겼다. 강팀인 SK를 잡았기에, 좋은 분위기 속에 현대모비스를 대비할 수 있다. ‘연승’ 또한 생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김효범 삼성 감독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