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산불 영향 사과나무 피해…생산량 급감

KBS 2026. 1. 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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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산불이 발생한 지점과 가까울수록 사과나무의 생육에 피해가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 3월 산불이 난 지점 인근 과수원의 사과나무 상태를 조사했더니, 산불 지점과 5미터 이내 나무는 복사열 피해로 사과 생산량이 정상의 17%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산불 지점과 15미터 이상 떨어진 나무는 생산량이 정상의 약 70% 수준으로 회복했다며, 이번 조사를 활용해 산불 피해 과수원을 장기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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