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답다"...본격 내야,마운드 보강에 나서며 트레이드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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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가 또 한 번 '저비용 고효율' 카드에 베팅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부터 내야수 브렛 위즐리(26)와 좌완 투수 켄 월디척(28)을 현금 또는 추후 지명될 선수와 교환하는 조건으로 영입했다.
2019년 탬파베이에 15라운드 드래프트 지명을 받아 데뷔한 위즐리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 팀으로 돌아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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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유경민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또 한 번 '저비용 고효율' 카드에 베팅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부터 내야수 브렛 위즐리(26)와 좌완 투수 켄 월디척(28)을 현금 또는 추후 지명될 선수와 교환하는 조건으로 영입했다.
월디척은 브레이브스가 우완 투수 타일러 킨리를 425만 달러, 1년 계약(2027년 구단 옵션 포함)으로 영입하면서 로스터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10일 방출 대기 명단에 올랐다.
위즐리는 올 시즌 애틀랜타에서 제한적인 기회만을 받았지만, 선구안과 내야 수비에서 안정감을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통산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한 출루 능력을 보여왔다는 점은 출루율을 중시하는 탬파베이 야구와 맞닿아 있다. 2019년 탬파베이에 15라운드 드래프트 지명을 받아 데뷔한 위즐리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 팀으로 돌아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됐다.

월디척은 2022, 2023 두 시즌동안 오클랜드에서 뛰면서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지 못했지만, 선발과 불펜을 오갈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자원이다.
오클랜드 시절 합계 6승 11패, 평균자책점 5.28라는 다소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탈삼진 능력과 좌완이라는 희소성은 여전히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탬파베이가 투수 리빌딩에 강점이 있는 구단이라는 점에서, 월디척의 반등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탬파베이는 그동안 저평가된 자원을 영입해 경쟁력 있는 전력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능한 구단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트레이드 역시 즉각적인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활용 가치를 염두에 둔 선택으로 보인다.
사진=브렛 위즐리, 켄 월디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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