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 10명 중 8.5명 '치안 안전'…경찰 설문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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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10명 중 8.5명이 지역 치안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경찰청은 지난달 시민 2천6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치안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하며 응답자 85%가 거주 지역의 치안을 '안전하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수집된 시민 제언을 분석해 올해 치안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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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세종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yonhap/20260113114252613mwrg.jpg)
(세종=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세종시민 10명 중 8.5명이 지역 치안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경찰청은 지난달 시민 2천6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치안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하며 응답자 85%가 거주 지역의 치안을 '안전하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범죄 유형별로는 마약·도박 등 중독성 범죄(82%), 강도·살인 등 강력범죄(81%), 절도·폭력(79%), 관계성 범죄(73%), 청소년 범죄(72%), 사기(69%) 순으로 안전을 체감한다고 응답했다.
범죄 예방과 관련해서는 'CCTV·비상벨 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가장 효과적인 정책으로 꼽았고, 원룸·빌라 등 주거지역과 유흥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중에서는 불법 촬영·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범죄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는 응답이 많았다.
가해자에 대한 단호한 처벌을 중점 추진해야 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보호시설 확대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찰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수집된 시민 제언을 분석해 올해 치안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세종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이 뽑은 교통환경 개선과 사고 예방, 관계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사고·범죄예방 구축과 함께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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