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파업에 경기도민 '발동동'…인접 111개 노선 중단
송태희 기자 2026. 1.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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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안양·하남·고양 등 서울 인접 12곳
서울 시내버스가 노사 간 협상 결렬로 13일 첫 차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면서 경기지역 도민들의 출근길에도 일부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 1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버스정류장에 도착 정보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가 노사 간 협상 결렬로 13일 첫 차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면서 경기지역 도민들의 출근길에도 일부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파업에 돌입한 서울 시내버스 노선은 390개 노선 7천300여대로, 이 중 경기도에 영향을 주는 노선은 성남·안양·하남·광명·고양 등 12개 지역 111개 노선 2천505대입니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경계가 서울과 맞닿아 있어 서울 버스 노선을 공유하는 곳으로, 특히 서울로 출퇴근하는 도민들의 경우 평소 이용하던 버스 노선이 운행하지 않으면서 대체 교통편을 찾아 나서야 했습니다.
성남시 분당구, 안양, 하남 등의 도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수원과 용인, 화성 등 다른 지역은 서울 버스파업의 영향권에 들지 않아 별다른 불편이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경기 버스업체가 운영하는 서울 간 광역버스 등도 정상 운영 중입니다.
경기도는 서울시 파업 노선과 유사한 경기지역 128개 노선 1천788대에 대해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를 시행하고, 주요 지하철역 등과 연계하는 마을버스와 택시 등 대체 수단을 적극적으로 연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양·성남·남양주 등에선 파업 결정 이후 재난문자를 통해 파업노선을 알리고 대체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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