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해운조합,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참여 사업자 공모
배종진 기자 2026. 1. 13. 10:25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조합은 노후화된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위해 시행하는 '2026년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자'를 13∼27일까지 공모한다.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은 내항화물운송사업자, 내항여객운송사업자, 선박대여업자가 노후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위해 7개 협약 금융기관(수협, 농협, 산업은행, 부산은행, 아이엠뱅크, 신한은행, 기업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금리를 최대 2.5%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후선 대체 또는 환경친화적 선박을 건조하는 경우 2.5%의 이자를, 단순 신조인 경우 2%의 이자를 지원한다. 2026년도 대출 가용액은 500억 원이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알림·뉴스 > 알림 > 공지사항)나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KSA 알림 >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해운조합 정책지원실 해운정책팀으로 직접 제출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 마감 후 기업건실도, 연안해운 및 연관산업 기여도, 탈탄소화 기여도, 성장잠재력 등에 따라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금융기관에 사업후보자를 추천한다. 후보자 중 대출가용액 내에서 대출승인을 받게 되면 실수요자로 선정된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