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100일 운영

김기원 기자 2026. 1.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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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가 100일 동안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시는 또 민원함을 전담하는 행정조직인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했다.

시는 15일자로 시민의 민원함 전담하는 행정조직인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지속해서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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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민원 전담하는 시민소리해결팀 신설
수원시는 15일부터 100일동안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사진은 영화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시민의 민원함.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100일 동안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시는 또 민원함을 전담하는 행정조직인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했다. 시가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수원시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0일 동안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5일자로 시민의 민원함 전담하는 행정조직인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한다.

시민의 민원함은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다. 시민은 민원, 제안, 고충, 건의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민원함에 넣으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새빛톡톡 '신청접수' 메뉴에서 '시민의 민원함'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민원을 신청해도 된다.

이를 위해 시는 민원과 관련, 각 실·국·소장, 구청장, 동장 책임제를 운용한다. 담당 부서가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시는 민원 분야‧지역‧처리 기간‧진행단계 등을 데이터(자료)화할 계획이다. 장기‧반복 민원의 경우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추진 중'인 민원처리 현황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방침이다. '장기과제' 민원은 현재 기준으로 전면 재검토한다. 시는 민원처리를 독려하기 위해 모범공무원 포상, 적극행정 마일리지 부여 등의 제도적 혜택을 확대한다.

그동안 시는 백성 목소리의 귀 기울이며 어려움을 꼼꼼하게 살폈던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계승하고자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해 왔다.

시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 동안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100일 동안 민원 1658건을 접수해 민원의 86%를 해결했다. 신속하고, 꼼꼼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만족도는 70%에 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지속해서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기자 1kkw517@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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