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LG에도 4년차 외국인타자가 나온다…오스틴, 올해는 먼저 테임즈 기록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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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드디어 장수 외국인타자 배출을 앞두고 있다.
역대 LG 외국인타자 가운데 4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선수는 오스틴이 처음이다.
장수 외국인타자 길에 들어선 오스틴은 이제 LG를 넘어 KBO 역대 외국인타자들이 세운 누적 기록에도 도전한다.
오스틴이 LG와 동행을 계속 이어가 역대 4번째 외국인타자 500타점 기록까지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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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025시즌을 마친 뒤 시즌을 끝까지 함께한 외국인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7)와 요니 치리노스(33) 그리고 타자 오스틴 딘(33)은 2026시즌에도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2023년부터 활약한 오스틴은 어느덧 KBO리그 4년차를 맞이하게 됐다. 오스틴은 3시즌 동안 395경기에서 타율 0.315, 86홈런, 322타점, 268득점 등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데도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2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그가 LG에서 뛴 3년 동안 LG는 두 번의 통합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LG는 오스틴이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유독 장수 외국인타자와 인연이 없었다. 역대 LG 외국인타자 가운데 4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선수는 오스틴이 처음이다. 가장 오랜 기간 활약한 외국인타자는 2015~2017년 3시즌을 뛴 루이스 히메네스였다. 그 마저도 히메네스는 2017시즌 도중 방출돼 그해 51경기만을 뛰었다.

장수 외국인타자 길에 들어선 오스틴은 이제 LG를 넘어 KBO 역대 외국인타자들이 세운 누적 기록에도 도전한다.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오스틴은 타점 부문에서 그 동안 매우 인상적인 기록을 만들어 왔다. 3시즌 만에 322타점을 수확해 새 시즌엔 에릭 테임즈(전 NC 다이노스)의 382타점 기록에 도전한다.
KBO 역대 최고 외국인타자로 손꼽히는 테임즈는 2014년~2016년 3시즌 동안 390경기에서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 343득점의 성적을 남겼다. 2016시즌을 마친 뒤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돌아가며 KBO리그 생활을 마감한 바 있다.

이후 관건은 역시 오스틴이 타점 누적 기록을 어디까지 쌓느냐다. KBO 역대 외국인타자 최다 타점 기록은 제이 데이비스(전 한화 이글스·1999~2006년)의 591타점이다. 2위는 멜 로하스 주니어(전 KT 위즈·2017~2020, 2024~2025)의 564타점, 3위는 타이론 우즈(전 두산 베어스·1998~2002년)의 510타점이다. 오스틴이 LG와 동행을 계속 이어가 역대 4번째 외국인타자 500타점 기록까지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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