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변한다고?”… 올해 LA 가면 볼 수 있다는 새로운 광경

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 2026. 1.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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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떠나기 가장 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까.

올해 가장 많은 변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관계자는 "2026년은 LA가 문화 예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해가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혁신, 지역성과 글로벌 감각이 공존하는 LA만의 문화 경험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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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2026년 떠나기 가장 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까. 올해 가장 많은 변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올해 LA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무대로 변모할 전망이다. 대형 미술관과 국제 아트 페어, 디지털 예술, 그리고 영화와 음악을 아우르는 신규 문화 공간들이 잇달아 문을 연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의 신관 데이비드 게펜 갤러리. /사진=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가장 주목할 변화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의 대형 신관 데이비드 게펜 갤러리 개관이다. 오는 4월 문을 여는 이 공간은 상설 컬렉션을 보다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에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로 잘 알려진 감독 조지 루카스가 설립한 루카스 내러티브 아트 뮤지엄이 개관한다. 이곳은 영화,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아트 등 시각적 스토리텔링 전반을 다루는 독보적인 문화 공간으로, 영화 도시 LA의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루카스 미술관 / 사진=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동시에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실험도 이어진다.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의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데이터랜드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예술 박물관으로, 인간의 상상력과 AI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 경험을 제시한다.

국제 아트 페어 프리즈 로스앤젤레스 역시 오는 2월 다시 열려 전 세계 갤러리와 아티스트들이 LA에 집결한다.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관계자는 “2026년은 LA가 문화 예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해가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혁신, 지역성과 글로벌 감각이 공존하는 LA만의 문화 경험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오토 피플 무버. /사진=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로스앤젤레스는 도시 연결성을 높이는 인프라 업데이트를 통해 방문객 경험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공항 내 오토 피플 무버, 도심 동선을 혁신하는 메트로 D라인 연장, 대형 공연장을 포함한 샌 페드로 해안 재개발 프로젝트인 웨스트 하버까지, 로스앤젤레스는 2026년을 기점으로 더 쉽고 빠른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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