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에스파, '8시 15분' 등장"‥일본서 음모론

김옥영 리포터 2026. 1. 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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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그룹 에스파가 일본 최대 연말 가요제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뒤 현지에서 황당한 음모론이 제기됐습니다.

급기야 일본 공영방송 NHK까지 나서서 해명에 나섰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 등 보도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NHK 홍백가합전 무대에 올랐는데요.

당시 에스파가 오후 8시 15분에 등장하자 현지 온라인에서는 "히로시마 원폭 투하 시각인 오전 8시 15분이나 일본의 패전일인 8월 15일을 연상시키려는 의도가 있다"는 주장이 확산됐습니다.

일본의 일부 누리꾼은, "일본을 모욕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 같다" "NHK가 의도적으로 에스파를 이 시간에 등장시켰다"며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에스파의 노래 '위플래시(Whiplash)' 가사 중 거대한 섬광을 의미하는 '빅 플래시(big flash)'가 원자 폭탄을 비유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NHK 측은 "SNS에 퍼진 추측은 근거 없는 가짜 정보이며, 그러한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는데요. 

앞서 지난 2022년엔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이 원자폭탄 버섯구름을 연상시키는 탁상용 조명 사진을 공개했다가 일본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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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793077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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