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태풍' 기운 받고파" 박신혜, 이준호 언급했다…"더 좋은 성적 거뒀으면" ('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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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새해 첫 작품으로 '언더커버 미쓰홍'을 선보인다.
작품의 주연을 맡은 배우 박신혜는 앞서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태풍상사'를 언급하며 "이준호 배우의 기운을 받아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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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tvN이 새해 첫 작품으로 '언더커버 미쓰홍'을 선보인다. 작품의 주연을 맡은 배우 박신혜는 앞서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태풍상사'를 언급하며 "이준호 배우의 기운을 받아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12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신혜, 하윤경, 조한결, 박선호 감독이 참석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신혜는 세련된 엘리트 감시관에서 순식간에 막내 사원으로 변신한 위장요원 황금보로 분한다. 박신혜는 "전작 '지옥에서 온 판사' 이후 즐겁게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고민하던 찰나에 황금보를 만나게 됐다. 여러 대본을 읽다가 홍금보라는 캐릭터에 매료됐다. 소재 자체가 재밌었고, 캐릭터 간 시너지도 좋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작품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신혜는 "나 스스로를 많이 내려놓은 작품이다. 13살부터 일을 시작했었는데 20대 때는 앞만 보고 달렸다. 그런데 30대가 되고 나니까, 그동안 내가 느끼지 못했던 여러 감정들을 배우게 됐다. 특히 가정을 이루니 많은 것들이 달라지면서 표현할 수 있는 감정들이 다양해졌다. 그래서 이 작품을 더 재밌게 찍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신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2018년 방영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후 8년 만에 tvN에 복귀한다. 이에 대해 그는 "이렇게 오래 걸릴지 몰랐다. 오랜만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전전작인 '태풍상사'가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준호 배우의 기운을 받아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민증권 비서실의 최고참이자 기숙사 301호 왕언니 고복희를 연기하는 하윤경은 "고복희는 스펙트럼이 넓고 매력 있는 캐릭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도 이런 캐릭터를 표현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박신혜에 대해 하윤경은 "우리 둘 사이에 러브라인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호흡이 너무 좋았다. 신혜 언니와 호흡을 맞추면 늘 촬영이 너무 빨리 끝났다. 그 정도로 재밌었다"고 강조했다.

조한결은 한민증권 강필범 회장의 외손자이자 오덕규 상무의 외동아들 알벗오 역을 맡았다. 그는 "엄청난 한량 같지만, 생각보다 생각도 깊고 야망 있는 친구다. 나와의 싱크로율은 반반 정도 되는 것 같다"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박신혜, 하윤경에게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한결은 "두 선배님과의 연기 호흡은 단연 최고였다.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아직 연기가 많이 어려운데, 시선 처리나 과거를 회상하는 씬 등에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정말 감사했다"고 회상했다.

연출을 맡은 박선호 감독은 "캐릭터의 서사, 캐릭터의 관계성,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을 잘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코미디라는 장르적 틀 안에서 각 인물의 이야기가 어떻게 변화무쌍하게 전개되는지 중점을 두고 보면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새해의 포문을 여는 첫 작품이기에 조금 부담이 된다. 그래도 그 시대에 살았던 분들은 그때의 향수를 느끼고, 살지 않았던 분들은 '이런 면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웃어 보였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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