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KS 경험한 필승맨의 귀환…김재웅의 존재가 소중한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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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는 팀 불펜 평균자책점(ERA) 최하위(10위·5.79)였다.
키움이 일찌감치 최하위로 내려앉은 데는 마운드, 특히 불펜의 붕괴가 결정적이었다.
김재웅은 2020년부터 입대 전인 2024년 6월까지 늘 키움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던 주역이다.
최소한 키움 불펜이 다양성을 확보하고, 7회 이후 리드 상황을 지켜내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는 자원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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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불펜에서 가장 확실한 카드로 손꼽혔던 주승우는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후반기 초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아 최소 1년간 공백이 불가피했는데, 이 기간에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로 한 것이다. 결코 작지 않은 전력 손실이다.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좌투수 김재웅(28)의 합류가 반가운 이유도 이 때문이다. 김재웅은 2020년부터 입대 전인 2024년 6월까지 늘 키움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던 주역이다. 통산 성적도 252경기 6승12패20세이브65홀드, ERA 3.58로 준수하다. 특히 키움이 마지막으로 가을야구(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던 2022년 65경기에 등판해 3승2패13세이브27홀드(3위), ERA 2.01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재웅의 직구 평균구속은 139.2㎞로 그리 빠른 편이 아니다. 그러나 공의 회전력과 체인지업의 낙폭이 워낙 좋아 공략하기가 쉽지 않다. 키도 171㎝로 작은 편이지만, 높은 타점에서 투구하며 약점을 상쇄한다. 그뿐만 아니라 타자의 유형에 따라 패턴을 바꾸면서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장점까지 지녔다. 최소한 키움 불펜이 다양성을 확보하고, 7회 이후 리드 상황을 지켜내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는 자원임은 틀림없다.
몸상태도 문제없다. 김재웅은 지난해 5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고 착실히 재활을 진행했다. 이달 말부터 대만 가오슝에서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도 정상적으로 참가한다. 키움 구단관계자는 “김재웅은 착실히 재활을 마쳤고, 몸상태에도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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